역대 수상자
제1회 임성기연구자상
2022년
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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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
김인산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
인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만 공격하는 새로운 항암면역 나노입자 개발
젊은연구자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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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연구자상
이혁진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
국내 최초 RNA 치료제 및 mRNA 백신의 체내 전달 돕는
지질나노입자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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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연구자상
주영석 KAIST 의과학대학원
사람 3D 폐포 배양 기술로 코로나19 감염기전을 규명하고
치료 후보물질의 스크리닝에 응용가능한 플랫폼 구축
제1회 임성기연구자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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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
김인산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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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학력 및 경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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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5 ~ 현재 고려대학교 KU-KIST 융합대학원 교수
- 2014 ~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
- 1989 ~ 2014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
- 1989 경북대학교 의학박사
- 1986 경북대학교 의학석사
- 1984 경북대학교 의학사
수상업적
김인산 박사의 연구는 항암면역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것으로, 인체유래 단백질 나노체(페리틴) 표면에 우리 몸이 암을 잘 인식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도록 SIRPα라는 단백질을 발현시키고, 나노체 안에는 암세포의 면역원성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제를 봉입함으로써 효율적인 항암 면역체계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. 이렇게 구축된 기술을 기반으로 해 동물모델을 사용한 항암효과 시험 결과 놀라운 효능이 입증됐으며, 이러한 기술은 앞으로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 신약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
소개영상
제1회 임성기연구자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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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연구자상
이혁진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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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학력 및 경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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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2 ~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부교수
- 2010 - 2012 MIT, Langer Lab. 박사 후 연구원
- 2009 ~ 2010 KAIST 화학과 박사 후 연구원
- 2009 KAIST 생명과학 박사
- 2004 Columbia University 의공학 석사
- 2002 Johns Hopkins University 의공학 학사
수상업적
이혁진 교수는 mRNA 생체내 전달 분야 전문가로, 모더나의 창업자 로버트 랭거 교수와 공동연구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. 특히 이 교수는 체내 환경에 따라 이온화 상태가 변하는 새로운 개념의 이온화 지질을 개발해 안정적이고 세포특이적으로 mRNA 전달이 가능한 지질나노입자(LNP) 원천기술을 개발했다. 이 기술을 이용하면 불안정한 mRNA를 원하는 표적에 고효율로 전달 가능해 백신, 암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.
소개영상
제1회 임성기연구자상
![](../images/award2022-3.png)
젊은연구자상
주영석 KAIST 의과학대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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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학력 및 경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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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5 ~ 현재 KAIST 의과학대학원 조교수/부교수
- 2013 ~ 2015 Wellcome Trust Sanger Institute 박사 후 연구원
- 2010 서울대학교 의학박사
- 2007 서울대학교 의학사
수상업적
주영석 교수는 국내 대표적 의과학자 중 한명으로, SARS-CoV-2 바이러스가 인간의 폐를 손상시키는 기전을 3D 폐포세포 배양기술(오가노이드)을 통해 세계 최초로 규명했으며, 이러한 기술을 통해 바이러스 제어를 위한 치료제 후보물질을 빠르게 스크리닝 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. 이 결과는 COVID-19 뿐 아니라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새로운 호흡기 감염병을 이해하고 빠르게 치료제를 개발해 팬데믹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.